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집결하는 이태원 중심부에 위치한 ‘썬셋비치’ 칵테일바 프로젝트입니다. ‘도심 속 해변의 노을’이라는 컨셉 아래, 붉은빛의 과감한 조명 설계와 휴양지 리조트의 질감을 살린 마감재를 매치하여 독보적인 공간적 정체성을 구축했습니다.
협소한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거울과 조명을 활용한 시각적 확장감을 극대화했으며, 칵테일 제조 퍼포먼스가 돋보일 수 있는 바(Bar) 테이블의 높이와 조도를 치밀하게 설계했습니다. 방문객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일상을 잊고 노을 지는 해변에 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단순한 주점을 넘어 이태원의 힙한 감성을 대변하는 SNS 명소로서의 상업적 가치를 완성했습니다.